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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후기,리뷰,오픈케이스

26일 홍대 다다샵 오프 후기! 오랜만에 오프모임!! 뿌요님과 간단히 게임교환하면서 게임이나 한 두판 하려고 했던게 모임으로 발전됐다.... 모임도 하고, 쓰루디 에이지스도 생기고 ^^;; 모임 참여인원 : 뱅뱅뱅, 뿌요맛스타, 블랙마켓, 테라, 민샤, 라벵 12시부터 만나서 달릴계획이였으나...지각이 난무했다.... 나와 뿌요님은 다른사람들을 기다리면서 블로커스DUO를 한판.... 상대방 견제를 하면서 내 영역을 계산해야 하는게 머리아픈게임이다...;; ----------------------------------------------------------------------------------------------------------------------- 1.브래스 인원: 뱅뱅뱅, 뿌요맛스타, 블랙마켓 1등 : 뿌요맛스타 블.. 더보기
보드엠 파티 후기! 보드엠 파티장에 들어가면서 찍은 사진! 이때가 11시 되기 전인데 벌써 사람들이 꽤 있었다... 부지런하신 분들! --------------------------------------------------------------------------------------- 젬블로 체험공간의 사진. 라온, 피라미스, 톡톡우드맨, 골든네어, 컬러미오 등을 체험할 수 있었다. 제이드님께 재미를 검증받은 톡톡우드맨을 확 질러버렸다! 집에와서 부모님과도 하고 혼자 껍질벗기기에도 도전!ㅋㅋ --------------------------------------------------------------------------------------- 행복한 바오밥의 체험테이블이다. 에센의 열기를 그대로 이어 파티날에도 스.. 더보기
GMT 사무라이 오픈케이스! 얼마전에 영호님에게 구입한 GMT의 사무라이!! AMDT와 함께 나의 워게임 최대 관심사의 한 게임인!! 아직 국내에는 플레이해본 사람이 없어서 홀로 외로이 플레이의 꿈을 가지고 있다.. 룰북은 거의 다 번역한 상태니 차근차근 공부를 해봐야겠다. 박스 이미지! 깨끗한 구성과 애니메이션풍의 일러스트가 마음에 든다. 오타가 수정된 세컨드 프린팅! 수정된 룰만 A4 두장이 넘던데.... 컴포는 뭔가 가득한 느낌!! 나온지 좀 된 GMT게임임에도 불구하고....가격이 쌈에도 불구하고...꽉꽉들어있다.. 감사의 편지와 친필 싸인까지... 이런서비스 좋아한다.... 내가 좋아하는 부록엽서게임!! 친절하게 지퍼백도 들어있는.... 고...고맙다... 맵은 큰 사이즈로 두장이 들어있다. 총 6개의 시나리오를 플레이할 .. 더보기
엘더사인! with 스톰트루퍼님,제이드님 -합정동 드디어 돌려보게 된 엘더사인!! 아캄을 카드게임으로 만들었다니... 처음에는 에이! 아캄은 카드게임이여서는 몰입할 수 없을거야! 라고 부정했던 게임이지만...결과는 참신했다. 아래는 초기 셋팅 모습이다. 6개의 지역카드가 깔리고 각 조사자들은 그 지역에 가서 퀘스트(?)를 클리어 하는 방식이다. 클리어 보상으로 받은 엘더사인으로 고대신이 깨어나기 전에 봉인을 하면 플레이어들의 승리! 아컴과 마찬가지로 협력아닌 협력게임인거다...ㅋㅋ 오늘의 고대신은 니알라토텝! 깨어났을때의 능력치는 그리 높지않고, 봉인하기도 쉽지만... 마스크 몬스터를 몬스터 풀에 추가하기 때문에 그리 녹녹치만은 않은 고대신이다... 마스크 몬스터들은 트로피보상은 0인데 플레이어들을 괴롭히는 몹쓸 능력들이 있다. 뱅뱅뱅 본인의 캐릭터인 .. 더보기
데스엔젤 4인플 후기!! with 스톰트루퍼,레드트리곤,몽캄,뱅뱅뱅 처음으로 4인플을 해봤다... 역시 어렵군하... 더보기
스페이스 헐크:데스엔젤 재도전 with 몽캄 오늘은 슬라이드 쇼 후기로 만들었다. 몽캄님과 한판!! 오늘도 흥미진진한 게임이였다! 더보기
데스엔젤 바샬 플레이 with 몽캄님 간만에 바샬로 보드게임을 했다! 종목은 스페이스 헐크: 데스엔젤 어제 룰북도 번역했겠다...한글판 모듈도 만들어 놨겠다... 몽캄님 덕분에 대망의 플레를 할 수 있었다. 몽캄님께서 보라색팀과 파란색팀을, 뱅뱅뱅이 빨간색팀과 검정색팀을 각각 맡았다. 하지만 시작지점에서 포메이션 맨 위 포지션에 있던 검정색팀의 스키피오가 어이없게 진스틸러 한마리에게 죽었다. 스키피오가 죽고 난 상황... 여차저차 해서 다음 에어리어로 집입했지만 진스틸러는 큰 무리를 지어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발칸을 들고 3번까지 공격할 수 있는 레온과 스톰볼터를 휘두르며 방어에 특화된 로렌조가 이 무리를 잘 막아야 하는데.. 죽고 말았다.... 로렌조와 레온이 없는 파랑팀과 빨간팀은 힘을 잃고 만다.... 그 사이 진스틸러 무리는 더 큰.. 더보기
수요일 온라인 모임 예정된대로 수요일 저녁 10시에 뿌요맛스타님과 온라인으로 모임을 가졌다.. 사실 여러 사람들과 즐기고 싶었는데 여의치 않게 둘이서만 즐기게 되어 모임이란 단어를 쓰기도 거시기 하다... 돌아간 게임은 bsw 몬도와 탑레이스. 둘다 2인플로 해도 어느정도 재미는 있는 것 같아서 선택! 1. 몬도 1라운드 종료의 모습이다. 뭔가 동물은 많이 놓았지만 잘못 놓인 타일이 7개나 되어서 점수가 저 모양이다... 뿌요님은 심플하게 구성하셨는데 역시나 화산이 5개나 터져주어서 -5점... 마지막 종료 버튼도 못 눌러서 2점도 못 받았다... 시간에 쫒겨서 타일 다 놓기도 벅찬 그런게임이다... 더군다나 bsw에서 타일 클릭이 딜레이가 길어서 마음먹은대로 잘 안된다!! 2라운드 종료 모습 이번에는 뭔가 심플하게 만들어.. 더보기
친구와 함께 한 [윙즈 오브 워] 제일 친한 친구와 집에서 윙즈오브 워를 두판 돌렸다. 첫판은 2:2 도그파이트 두번째판은 서로 두대씩 가지고 서바이벌식으로 진행 하였다. 기체는 아래 두세트중 하나씩 고르는 걸로 정했다. 1차대전은 3개의 박스셋을 모두 구한상태. 미니어처는 애초에 손대지 않기로 정했으니 이제 부스터팩 4개만 마저 구하면 1차대전은 콜렉은 끝나고,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빠르게 2차대전에도 손을 댈 생각이다. 어짜피 좋아하는 테마는 이런 복엽기들이 아니라 2차대전에 쌈박한 기체들이니.. 넓직한 판을 깔고 그 위를 전장으로 삼았다. 2:2 도그파이트 시작. 노란비행기와 그옆의 독수리 비행기가 뱅뱅뱅의 기체. 그 외 빨간비행기와 왼쪽끝의 비행기가 친구의 기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접전이 이어졌다. 그 와중에 노란기체에 한번의 데.. 더보기
4월 이수모임 후기 오늘의 모임은 아침부터 나의 불찰로 1시간이나 늦게 시작되었다.... 산본 보드앤카페도 내가 알고 있는 여느보드게임방처럼 일찍가서 할 수 있을 줄 알았다. 스톰님 알망님께 다시 한 번 죄송함을 전한다.... "다음부터는 제대로 주선하겠습니다...ㅜ.ㅜ" 1.SOBEK 첫 몸풀기 게임은 소백이다. 사실 비하인드 스토리지만 소백전에 돌아간 게임이 있었다. 마구마구 야구게임이였는데 실제 플라스틱 모형으로 던지고 치는 게임이였다. 단순히 공을 굴리고 치는걸로만 알았는데 신기하게 커브도 구사가 가능했고, 포크볼까지 가능했다. "헉! 뭐이런게 다있지""재밌네요 이거...신기하네.."를 연신 내뱉게 되었다. 커브의 원리가 정말신기해서 뜯어보고 싶었는데...(분해욕심) 뒤집어보니 내부에 자석이 있어서 자력에 의해 원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