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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드

딕싯 핸드메이드 사실 만든건 거의 6개월 이상이 되었지만....... 이제야 블로그에 올리게 되었다; 박스사진. 여느 박스와는 다르게 펼쳐서 열게끔 만들었다. 카드놓는 판이 어디로 갔나....;;헙;; 옆에 빈공간에 들어있어야 할텐데;; 점수판은 뚜껑과 함께하는 운명이다... 카드 이미지 프로덱터는 기존 매직카드에 쓰던 불투명 프로덱터를 사용했다. 뚜껑은 보시다시피 따로 분리가 되어 점수판으로 사용된다. 근래에 여자친구와 수다를 떨며 재미나게 하고있다.ㅋ 하지만...내게는 확장판까지 만들 용기따윈 없다.. 오리지날만으로도 충분히 재밌다 ^_ ^;; 더보기
워싱턴즈 워 제작은 얼마 안 걸렸지만 이래저래 손이 많이 갔던 게임이다. 콩이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결국 완성되어버렸다. 박스 사진.. 정사각형 모양이다 부대수를 나타내는 타일은 점 가베로 대체했다. 게임하는 동안 큰 불편을 못 느꼈기 때문에 그냥 저렇게 하기로 했다. 콩이님이 만드신 레퍼런스다. 포멕스에 앞뒤로 붙여 제작... 장군들 콤포. 꼈다 뺐다 가능한 말 받침을 만들었지만 딱히 뺄일이 없을 듯 하다... 그냥 고정시켜 버릴까.... 본판보다 좀 더 많은 여분의 마커를 만들었다. 카다는 본판과 다르게 카드 뒷면에 이미지를 넣었다. 파란색 바탕이였던 것 보다 뭔가 더 중후한 느낌이 난다. 큰 박스에 한가득 들어간다.... 뿌듯하다.. 하지만 게임성이 정말 별로다.. 그리 추천하고 싶지 않은 게임이다....콩이님.. 더보기
카와나카지마 콩이님 블로그를 놀러갔다가 Feel 꽂혀서 장만할까 하다가 우여곡절 끝에 만들게 된 게임 첫번째는 컴포를 너무 얇게 만들어서 버려버리고... 다시 만들었다.. 나름 본판보다 퀄리티를 좋게 했다고 생각하는데 같이 돌릴 사람이 없다.... 뭐 그래도 나름 보람있다. 여러가지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콩이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_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