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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드/기존게임 핸메

워싱턴즈 워

제작은 얼마 안 걸렸지만 이래저래 손이 많이 갔던 게임이다.
콩이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결국 완성되어버렸다.
박스 사진..
정사각형 모양이다
부대수를 나타내는 타일은 점 가베로 대체했다.
게임하는 동안 큰 불편을 못 느꼈기 때문에 그냥 저렇게 하기로 했다.
콩이님이 만드신 레퍼런스다.
포멕스에 앞뒤로 붙여 제작...
장군들 콤포.
꼈다 뺐다 가능한 말 받침을 만들었지만
딱히 뺄일이 없을 듯 하다...
그냥 고정시켜 버릴까....
본판보다 좀 더 많은 여분의 마커를 만들었다.
카다는 본판과 다르게 카드 뒷면에 이미지를 넣었다.
파란색 바탕이였던 것 보다 뭔가 더 중후한 느낌이 난다.

큰 박스에 한가득 들어간다....
뿌듯하다..
하지만 게임성이 정말 별로다..

그리 추천하고 싶지 않은 게임이다....콩이님이 만류했던 이유를 알아버렸다...쿨럭....
늦게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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