딕싯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리 까르뚜와를 만나다! 2년 전쯤에 딕싯 1판 그림 전부를 직접 손으로 그려보겠다는 일념하나로 카드를 만들었던 적이 있다. 물론 30장정도 그리고 포기했었지만..... 오늘 그 중 마음에 드는 그림 3장을 가져가서 마리씨로부터 싸인을 받았다. 제일 잘 그린 1장은 뒤에 단문의 편지와 함께 선물로 드렸더니 매우 기뻐하셨다!! 아~뿌듯해 ^_ ^ 후에 마리씨 탁상 엠마누엘씨와 크로키놀도 하고~행복한 바오밥의 스티키 스틱도 즐겁게 즐겼다!! 내일부터는 추석연휴~연휴~ 더보기 딕싯 핸드메이드 사실 만든건 거의 6개월 이상이 되었지만....... 이제야 블로그에 올리게 되었다; 박스사진. 여느 박스와는 다르게 펼쳐서 열게끔 만들었다. 카드놓는 판이 어디로 갔나....;;헙;; 옆에 빈공간에 들어있어야 할텐데;; 점수판은 뚜껑과 함께하는 운명이다... 카드 이미지 프로덱터는 기존 매직카드에 쓰던 불투명 프로덱터를 사용했다. 뚜껑은 보시다시피 따로 분리가 되어 점수판으로 사용된다. 근래에 여자친구와 수다를 떨며 재미나게 하고있다.ㅋ 하지만...내게는 확장판까지 만들 용기따윈 없다.. 오리지날만으로도 충분히 재밌다 ^_ ^;; 더보기 이전 1 다음